임진왜란 때 이원익, 정탁, 이항복, 이덕형 그리고 저 문단에 없었지만 광해군도 있고 고성-속초 산불 때 미군 도움 요청해서 지원벋았는데 한게 없나요? 소방관들이 미군에데 도음을 단독으로 요청하나요? 역할이 서로 다르고 상호 보안 관계입니다. 덕분에 당시 화재에서 문화재 피해, 소방 인명 피해, 군 장병 피해가 없었습니다.
히틀러와 동부전선을 좀 공부하시면서 전략과 전술레벨이 어찌 다른지 좀 공부하시는게 어떨까요? 아는 것도 없이 뭐? 못할때도 있고 잘할 때도 있고? 라고 얼버무리지 말고. 최고레벨에서 전술 간섭했다가 망한 사례는 춘추전국시대에도 흔하고, 명도 그래서 망했으며, 임란 때 이순신제독님이 억울하게 끌려간 것도 님의 높으신분 전술간섭오케 때문에 그런거에요. 가깝게는 히틀러가 그렇게 망했고. 기본적으로 열국지의 악양의 사례도 좀 공ㅂ하시길. ㅎㅎㅎ
히틀러? 동부? 춘추 뭐요? 다들 제대로 된 리더가 있냐 없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나요? 현장 전문가 항우가 전투에 참가도 하지 않은 유방과 참모들에게 왜 졌나요? 2차세계대전에서 윈스턴 처칠은 직접 싸우지도 않았는데 역할이 컸다고 왜 평가 받나요? 뭔가요? 아니면 트럼프는요? 필요없었나요? 전쟁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넵튠 스피어는 전술작전레벨, 님이 이야기 하시는 거는 전략레벨에서 정치적 고려까지 해야 하는 레벨. 전략적 목표만 지정하지 않고 전술레벨까지 간섭하다가 어떤 꼴이 났는지는 좋은 선례가 많습니다. 히틀러가 그 짓 하다가 동부전선 말아먹었고, 스탈린은 똑같이 망해먹다가 ㅈ되기 전에 반성하고 장군들한테 위임하고 뒤로 들어갔졈. 공부좀 더 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전략과 전술레벨도 이해 못하시는 것 같은데?
최저임금도 어이가 없는게 한국이 장시간노동으로 먹고살 수 밖에 없는 이유(자본재부족을 몸으로 때우는 구조, 대기업 빼고)가 안나오고 무슨 인간이 삶의 가치하고 기업갑질(??? 실제 현장에서 저임금에 갑질해봐. QC가 답 안나오게 간다.) 로 때우던데, 읽다가 머리아파지더군. 아무튼 그런거 보고 민좆당 재집권에 한표 더 걸게만 되더라. 시장에 대한 정부간섭을 믿고 시장을 불신하는 풍조이니 앞으로 잘 굴러가겠네. 란 생각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