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내가 원래 탈원전 생각은 했는데

티비에서 그거 보니까 시발 존나 좆같더만


원전이 뭐 돈은 되나본데

다들 위험하다고 하는거 손털수 있으면 손터는게 맞지


이런거잖아 내가 옛날에 공장에서 

금속처리를 위해 청산가리+과산화수소 용액하고 도금용 강산용액 쓰는데서 일했어


근데 일하는 사람들 다 어떻게든 거기 덜가려고 하고 안하려고 했음

명 짧아지고 애 몬논다고


근데 없으면 안되거든


그니까 나중에 설비를 바꿔서 좀더 안전한걸로 하더라고 한 3년즘 하니까


이런거 아니겠냐? 원전 필요는 한데 위험하니까

점점 사양업종이 될거고 사람들도 꺼리니까

그러면 슬슬 더 나은 대안 찾는게 먹고사는 방법이지

나 이거밖에 모름 하고 위험하고 해되는일 계속 잡고 있으면

결국 자기 명줄 깎는거 이외 뭐됨?

그리고 다른놈들고 명줄깎이는 일 하면 우습게 봄 천한일 한다고

그런 취급을 왜 사서받음?

좀이기적이지만 빠져나올수있으면 빠져나오는게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