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를 겉어서 뽀얀 허벅지 안에 손가락 두개 만한 화상을 보여주던 그 처자....
빨간머리에 회색 눈, 처자스런 스커트 차림으로 자전거를 타고 다니던...
용접을 공순이로 하는건 아니고 아티스트로써하는 처자였지.
이 처자는 자기에게 뭔가 정신병이 있어서 심리학과 수업을 듣는댔는데,
엄청 레어한 정신병이랬다.
트럼프 정신병은 딱히 레어한게 아니고 흔한거다.
덕분에 뉴스에도 자주 난다.
남편을 갈아죽인다든가 하는 흉악범죄는 거의 트럼프 정신병이거나 그와 친척관계에 있는 그놈이 그놈인 정신병 걸린 인간들이 저지른거다.
통계상 91%가 한번 이상 감옥가는 정신병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모르는거나, 무죄로 빠져나간 것까지해서, 흉악 범죄 저질렀을 확율은 99.99%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