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평화는 평화가 아니다.


적에게 굴종해서 머리를 조아리면 잠시는 위기를 벗어날 지 몰라도


영원히 적에게 머리를 조아리면서 살게 될 것이다.


진정한 평화를 얻고 싶으면 커다란 몽둥이가 필요하다.


일격에 적의 뼈를 4배수로 만들 정도로 튼튼하고 커다란 몽둥이 말이다.


힘이 없으면, 평화가 없다.


힘이 있어야, 평화도 있다.


북괴를 일격에 박살낼 무력이 있어야만, 평화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