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으로 국가가 정해준 의무를 잘 이행하면 불만을 가질 수 있잖아?


근데 그런 불만을 꼬우면 꺼지라는 식으로 치부하면 국민이 아니라 노예지


그래, 국가는 국민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지. 

하지만, 어떻게 해야 이익일 지는 모르는 문제지.

근데 소속감과 공동체와 민족을 앞세워서 "'우리'의 말을 안 들을 거면 국가를 나가라!" 라고 하면 국민이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