훨씬 더 억압적으로.


뭐 언제는 억압적이지 않았냐 하겠지만, 그 억압이란것도 정도가 다 있었음.


김정일때까지만 해도 남한 영상물 보는건 공공연히 다 알았지만 "대놓고 보다가 들키지만 마라." 이 수준이었고, 심지어 단속하는 새끼들도 뇌물받고 같이 볼 정도로 느슨했음.


탈북자에 대한 태도도 "시발 배신자 새끼야. 갈테면 가라." 이런 수준이었고.


그런데 김정은때 와서는 통제 강도가 상상할수도 없이 강해짐. 


특히 코로나 이후에는 북중 국경 경비가 상상 이상으로 강해져서 탈북자 수는 확 운지하고, 중딩이 남한 영상물 보다가 걸렸다고 징역 18년 때려맞는게 북한 꼬라지임. 뇌물? 극대노한 김정은 직접 지시라 이제 그딴건 안통함.


이런 상황인데 남한과 비정치적 교류? 개성공단? 평화협정? 


그딴걸 믿으니까 북한한테 삶은 소대가리 소리나 듣지.


좌좀들은 대체 몇번을 대가리가 깨져야 현실을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