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글을 위해 경어 생략합니다. 이해바랍니다.



이게 수출입 은행에서 데이터 뽑아왔다는데, 대충 55조가 2018에 빠져나간거고, 2019 상반기에만 40조가 빠져나갔다니까(신세돈 교수님이 출처)

그것만 해도 누계가 벌써 꽤 되는데, 한가지 걱정이 되는 데이터 누락을 발견한 것 같아서 그런데 어떻게 봐야할지 의견 좀 줄래?





금융보험업과 부도산업 해외 직접 투자액을 2019년부터 통계에서 분리한다(라고 쓰고 빼는 작업으로 보이는데) 

저 위에 2018년 55조 탈조선하고, 2019년 상반기 40조원 탈조선은 수출입은행 통계로 나왔다는데말야.
그렇다면 얄짤없이, 광업, 제조업 도매및 소매업 쪽 데이터만 절취해서 가져다 낸 합계라고 보는게 거의 정확하겠지?

문제는, 금융조험업+부동산업 비율이 대충 40%니까, 
이 섹터에서 빠져나간 금액 합하면 ㅆㅍ, 
문재앙 집권기때 2018년에 100조, 2019년 상반기에만 70조정도가 탈조선 했단 이야기가 되는데
이렇게 추론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여? 아니면 내가 너무 과장한건가?

좆선일보가 19년 4월거, 밑에 서울경제 기사가 19년 1월 기사다.

안그래도 이민자 통계 속여먹고 있던데(좆선통계랑 캐나다 미국 이민 통계랑 대충 3배정도 차이남.) 
이것도 통계주작하고 있나?

만약 사실이라면 경악이다. 민간섹터에서 누적 250조 사라진거도 그럴 예정이라면(상반기 그냥 2.1배 친 2019 추세로 전망), 
민간시장이 침체란 것도 설명이 되고 추경 한다하면 50조 이상은 때려박아야 좀 약빨 느끼나 정도라고들 말하던데, 이 것도 이해가감.

너무 과장해석한건가?

사실 2018-2019 상반기까지 빠져나간 금액이 95조란 수치도 장난아닌데말이야.
문재인이 작년 올해 떄려박은 추경+올해 추경징징액 62조하고도 비교안되쟎아?

저게 국내에서 돌았다면 이런 꼴은 안났을건데. 자랑스러운 문프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