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즘을 크든 작든 깔고가는 경우가 많은듯. 아예 따로 '좌익 내셔널리즘'이라는 용어도 있고.


일단 김일성, 마오쩌둥부터가 좌익+민족주의자 조합이었고, 그 외에도 아시아권 좌익정당들 대다수가 민족주의는 깔고 가는듯. 일본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강경한 좌파정당인 공산당이 민족주의색이 강하고.


김대중은 민족주의자였지만 '좌파'라고 보기에는 조금 애매한 경우인거 같고.


특이하게도 서양권에서도 극좌들은 민족주의를 깔고 가는 경우가 꽤 있는걸로 보임. 제레미 코빈이라던가, 장뤽 멜랑숑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