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초반기 당시 미국이 당장 필요한 병력을 미국본토에서 소집해서 오는데 시간 걸리니까, 구일본군 출신들 투입하자고 함. 이승만은 이에 차라리 북한하고 힘을 합쳐서 투입된 구일본군과 싸우고 말겠다고 함. 결국 유야무야됨.

한국전쟁 바로 직후 1954년에 일본이 독도를 점거하려고 천톤급 무장함선 3척과 전투기 1대를 보냄. 여기에 대해서 홍순칠이 시민군을 조직해서 무장 저항해서 일본무장세력에게 꽤 많은 사상자를 안겨줌. 여기에 대해서 일본이 항의하니까, 바로 이승만이 1952년에 그었던 이승만 라인을 언급하면서 일본에 대해서 강대강(정부 무장병력 배치)으로 맞서 버림.

이후에도 일본어선이 독도가까이 까지 와서 조업하면 수시로 납치해서 배 압수하고, 오랜시간동안 감금시켰다가 일본인 몸만 돌려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