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게 이상하게 느껴지냐면


참고로 쿰은 팔레비 왕정 시절부터 호메이니의 이슬람 혁명을 지지해 올 정도로 강성 이슬람 보수주의 성향의 도시였음


이란의 국교 이슬람 시아파에서는 마슈하드와 함께 시아파 성지가 있을 정도로 종교적으로도 상징성이 강한 동네이기도 함


반대로 말하자면 거기조차도 이슬람 신정독재에 대한 반감을 양지로 드러내고 있다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