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처리도 관공서에서하고 


안치도 어디구석에 박히던데


너희들은 본인이 죽은 다음에 시신이 어딘가에 방치된다면 어떨거 같음?


산속이나 숲속 어딘가나 강이나 바다 어딘가 혹은 그냥 어느집안에서 쳐박혀있는거


난 개인적으로는 내 시신은 신경 안쓰일거 같음


가족들이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