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은 안하고

지가 관악산 근처학교 다니는것만 알아두라하곤 그린 만화에서


지네집은 중산층(이거 중요함 기억!)이고

지는 학원을 안다니고 인강 무료강의듣고 참고서를 ㅈㄴ풀고해서 남들처럼 수백씩 안썻는데도 되려 서울대가서 효자인줄알았더니



어느날 걔 애미가

"어머, 그래도 너 책값이 꽤 부담됬을걸?"

이러면서 가스라이팅한걸 듣곤


자신이 진짜 효자가 아니구나 죄책감을 가졌다는데





이게 뭔씹지랄임?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