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군인들이 매춘부 여성과의 시간을 1등 상품으로 선정한 래플(추첨식 복권)을 진행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미러가 보도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페드랄베스 엘브룩 막사의 군인들은 래플 이벤트를 진행해 1등 당첨자에겐 매춘부와의 시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추첨을 통해 모금된 돈은 이 사건이 일어난 군대 연대에서 한 해 동안 주최하는 축제에 사용될 예정이었다.


이날 카탈루냐 신문 아라가 엘브룩 막사에 있는 약 70명의 신병들이 왓츠앱 그룹 채팅방에서 래플 관련 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을 보도하면서 공론화됐다.


이 이벤트에 참가하자고 병사들에게 제안한 사람은 상병과 하사였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3/0011584718?ntype=RANKING


기열 스페인 아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