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를 해체한 풍수꾼 육관도사 이전에 
우학도인 권태훈도 광신적 민족주의에 
사이비 발라놓은걸로는 빼놓을 수 없쥐.

육관도사는 풍수쪽인데 
우학도인은 단전호흡이랑 선식 파트이고 
단군 모시는 대종교 우두머리도 했을걸.

지금 40대 중후반부터 환뽕 처마시고 
날뛰는 늙다리 아재들 정신을 가장 크게
오염시킨 사람이라 보면 된다.

그중에는 현재 문재인 정부에 입각해 있는 
몇몇 인사들도 포함되어 있는게 
대한민국으로서는 비극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