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악범죄를 보니 자유주의의 일부,
특히 형사정책에 대한 불만이 생겨나는 중.
그 분야에 대한 대중의 불만이 언젠가 빵터지겠다는 불안감도.


그리고 반지성주의도 나는 여전히 병맛으로 보긴 하지만
무조건 없애버릴 절대악이라고 하기에는
그동안 먹물들의 병신짓도 만만치 않아서.


하지만 소위 꼰대짓을 극혐하는 등
문화자유주의 감성은 여전한 것은 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