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같지도 않은소리 하지마라 내가 일본은 좀 안좋게 보긴 하지만 메이지 시대 이후의 덴노는 상징적이긴 해도 국가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했다. (메이지일왕은 사이고 다카모리의 조선 파견을 중지시키는 개입을 했고 오쿠보 사후의 일본정계의 혼란을 중재시키는 역할도 했음, 아키히토 나루히토는 히로히토가 일으킨 전쟁에 대해 사과하는 뉘앙스를 보였고 일본의 평화를 위해서 아베를 견제하는 등의 노력을 함) 히로히토가 독립운동가 탄압하고 중국 침략하고 태평양전쟁 일으켰어도 미국이 살려준 이유도 덴노는 국가의 상징임을 넘어서 국가에 유기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