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 K가 1부터 n까지 갈때 공식 n(n+1)/2

이게 성립하는 게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거야

차수비교법에 따라 필충조건이 성립하려면 좌변과

우변의 식이 동일해야 하는데 좌변은 1차식

우변은 2차식?


선생새끼들한테 물어도 다들 대답 안 해주고

혼자서 책 들여보다가 찢었다가 다시 인터넷

찾아보다가 책 정독했다가 울면서 집어 던졌다

테이프 붙이고 책 너덜너덜해지고 눈물자국

범벅될 때까지 보다가 겨우 깨달음


덕분에 더미변수의 변수관계에서의 역할 ,

어째서 0.99999999....=1 이 성립되는지도

부차적으로 알 수 있었고 너무 행복해서

소리질렀음


ㅇㅇ 고민하면 다 됨. 수학은 고민이 짱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