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경제개념부터가 글러먹은게


국민을 노동자, 소비자의 측면으로만 보는거임

그래서 경제를 굴리기 위해서 밥만 쳐먹고 일만 할줄 알면 된다고 생각하니까 “아 돈이 없어서 안낳는거지?” 하면서

애낳으면 돈주는 정책을 쓰는거임


이건 여나 야나 마찬가지임 김종인도 과거에 애 한명 낳으면 한명당 매달 100만원씩 육아수당 줘야한다고 했었음

근데 사실 국가적 관점에선 많이 낳는것보다도 중요한게 

“제대로 키우는 것”임 100명의 노가다를 키우는 것보다

10명의 전문직인력을 키우는게 세수나 경제의 측면에서 이득인거지


결국 교육이 가장 큰 문제인것임

그냥 수능으로 줄세우기 위한 암송대회를 할게 아니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지식적 근본을 만들어야 하는거지

난 내가 아는 지식이나 사고수준도 사실 중학생때 거의 다 형성된거라거 생각함 어제 나온 모더나의 야바위질도

고등학교 생물시간에 수업만 잘들었어도 절대 안속을 이야기임 


국가차원에서 영아 보육과 초등교육 중등교육에 대한 구조개혁이 시급함 누구는 난임치료에 몇백부으면서 임신하려하는데 누구는 낙태할려고 발버둥치고 아동을 유기하고

집에 가둬두고 보육지원금으로 술쳐먹으러 다니는 지금의 모순을 끝장내야함


아동은 돈을 쳐바르면 자라는게 아니라

키워줄 어른이 있어야하고

가르칠 선생이 있어야하고

스스로 미래를 개척할 능력이 있어야 하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