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든사람이 민족주의자인것 뿐만 아니라 한글 자체가 민족주의적으로 만들어지고 명명된 민족주의의 산물이라니깐? 한글의 뜻이 크고 위대한 문자야 그의미 자체가 국뽕 치사량이라고 ^^

알파벳으로 쓰면되지 그럼 그정도 설명 이해할 지성 가진 사람들이 알파벳도 모르겠나?

어떤 색채를 가지느냐가 중요한 거 아님? 한이란 의미가 현재에 남아있음? 애초에 한- 간- 칸-은 현재의 의미가 퇴색돼서 한글이란 크다는 의미가 내포되지 않은 그저 단순한 한민족의 글로 굳어져버렸는데 한이 크다 위대하다란 의미라고 어원에만 집착하는 건 너무 무리수 아님? 그렇게 치면 일장기도 일본제국주의 시절 국기로 쓰였고 군국주의적 색채를 담고 있었는데 쓰면 안되겠네? 씨발 병신은 창녀 장애인 비하 어휘라 쓰면 안될테고? 역사적 흐름에 따라 의미변동을 일으킨 단어에 왜 이리 집착함

그리고 주시경선생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만들었든간에 용인되는 과정에서 지워진 것과 더불어 그게 누가 만들었냐에 따라 그 지위가 격상되거나 격하되지는 않는데 난 민족주의는 싫어하지만 국까는 아니고 주시경선생은 존경하고 있고 한민족주의가 아니라 모든 민족과 인종의 종족주의를 싫어함 이게 그저 한국이 싫으면 한글도 쓰지마!!!라고 무작정 빼액 거리는 것과 무엇이 다름?

통계학과 우생학은 직접적 연관관계가 없지만 한글은 그 정립과정과 명명과정 자체가 민족뽕의 결정체임. ㅅㄱ

단순히 민족주의자가 만들었으니가 쓰지말아라라는 말이 아닌거 알건데 왜 모르는척하고 동문서답하세요?

히틀러가 아우토반 만들었지만 아우토반하고 유대인학살 연결짓지 않는거는 나도 알지만 최소한 아우슈비츠는 감옥으로 쓸수가 없는건 당연하지 않겠어?

할수있으면.

혐오스럽더라도 쓸수밖에 없는 경우는 그 불가피한 이유가 있는거고 혐하시는 분에게 한글은 대체할 우월한 문자가 많아서 고집해야할 이유가없음. ㅅㄱ

민족주의적인 명칭인 한글이라는 이름 자체가 정립되었다. ㅅㄱ

인도뿐이냐 아일랜드는 어떻고? 나는 언어를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문자를 이야기하는거다. 언어 자체를 왜쓰냐 하지 않았어.

언어 자체가 민족주의 산물인거는 현대 히브리어 정도일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