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단지 중국이 아니라, 주변국들과 어울려 있을 때 그 존재가 빛나는 국가입니다. 높은 산봉우리가 주변의 많은 산봉우리와 어울리면서 더 높아지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중국몽이 중국만의 꿈이 아니라 아시아 모두, 나아가서는 전 인류와 함께 꾸는 꿈이 되길 바랍니다.
인류에게는 여전히 풀지 못한 두 가지 숙제가 있습니다. 그 첫째는, 항구적 평화이고 둘째는 인류 전체의 공영입니다. 저는 중국이 더 많이 다양성을 포용하고 개방과 관용의 중국정신을 펼쳐갈 때 실현 가능한 꿈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한국도 작은 나라지만 책임 있는 중견국가로서 그 꿈에 함께 할 것입니다.
중국몽 발언이 '비판적 지지'의 뜻이라는 주장, 지금 중국몽 발언 인용은 비판적 부분을 떼고 무조건적 지지 발언인 양 왜곡되고있다는 지적은 일리가 있다고 봄. 다만 그렇다고 치더라도, 덩시 문재인의 발언에서는 '한국은 소국 중국은 대국'식의 발언이 있던건 사실이며, 이는 친중까진 아니더라도 사대와교 논란은 적어도 생길 법한 과오였다고 생각함
1.그런 면에서 중국몽이 중국만의 꿈이 아니라 아시아 모두, 나아가서는 전 인류와 함께 꾸는 꿈이 되길 바랍니다.
2.저는 중국이 더 많이 다양성을 포용하고 개방과 관용의 중국정신을 펼쳐갈 때 실현 가능한 꿈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3.중국은 단지 중국이 아니라, 주변국들과 어울려 있을 때 그 존재가 빛나는 국가입니다
4. 그 첫째는, 항구적 평화이고 둘째는 인류 전체의 공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