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상태를 말해주자면, 탈수증세가 심한데 바닷물 퍼 마시면서 물 많이 마셨다고 안심하라고 하는 꼴 이다. 정부지출의 극대화로 간신히 유지하는 GDP는 오래 못가고 무너질 뿐이거든. 장담컨데 지금 정부와 여당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분야는 숙청 명분 쌓기이다. 경제 말아먹고 좃될 건 기정사실인 상황이라서 총알받이로 내세을 희생양을 몰색하는 중이고, 친일파 몰이가 그 실체다. 경제가 정말로 외환위기 급으로 휘청이고 회복할 기미가 안 보이면 문화대혁명 일어날지도 몰라. 물론 경제 망친 놈은 이순신장군이 되어 있을 것이고, 온당한 비판을 하던 이들은 린치를 당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