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이랑 온갖 날붙이를 들고 이것저것 요리하는 곳인 만큼 당연히 신경 날카로워질수 밖에 없음. +그런 곳인 만큼 헤드셰프나 오너, 다른 요리사들간의 질서도 정립되어야하는 만큼 엄해지는 면도 있고. 단적으로 셰프와 오너, 그리고 다른 요리사들간의 관계가 너무 화목해도 문제인 것이 램지형 키친 나이트메어 보면 서로간의 관계가 너무 화목해서 되려 문제였던 편도 있었음.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가족같은 관계인데 서로한테 엄하게 하면 좀 그렇지 않냐라고 했다가 램지가 '그럴거면 그냥 집에서 애들한테 요리나 해주면 됩니다. 식당은 가정이 아니라 비즈니스에요'라고 한걸 보면 더더욱 그런 감이 없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