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일본 관광청의 통계에 따르면 5월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수는 60만3천400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5.8% 줄었다.
지난 3월은 5.4%, 4월은 11.3% 전년 대비 줄어 5월까지 석달 연속 작년보다 감소했다.
올해 들어 일본 관광청의 월별 통계에서 일본 방문 한국인 관광객 수가 전년대비 늘어난 것은 1.1% 증가한 지난 2월뿐이다. 1월에도 전년대비 3.0%가 줄었다.
1~5월 일본 방문 한국인 관광객 수는 325만800명으로, 전년보다 4.7% 감소했다. - 지속적인 엔고현상과 경제침체를 이유로 이미 2019년 1월부터 일본 방문 관광객 수가 5%정도 줄어들고 있었다. 이번 한일 무역마찰 영향때문에 관광객 줄어든건 거의 없다
일본의 지디피 중 여행객들의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0.8퍼센트. 여행객들 중에서 한국인들이 24퍼센트나 되지만 이를 금액 기준으로 따져보면 한국인의 비중은 13퍼센트. 결국 일본 지디피에서 한국인 여행객이 차지하는 비중은 겨우 0.1퍼센트. 거기서 이제 많이 줄어봤자 1~20퍼센트니까 일본 지디피 0.01~0.02퍼센트 손해 씹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