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로서 말하는데 일체의 독재에 반대한다. 인권,자유,평등,민주주의를 억압하는 북한 김정은 일인독재 체제의 비정상적인 정권과 중국공산당은 무너져야 하며, 중공과 북 정권은 좌파가 아니라 그냥 이념의 탈을 빌려 쓴 독재권력에 불과하다. 진보란 앞으로 나아가는 것,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를 개선해 나가는 것이며 진보의 목표는 자유와 평등이 완전히 보장되는 공정하고 정의로우며 조화롭고 평화로운 민주주의 사회를 이룩하는 데 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명목상의 자유와 평등, 민주주의는 하늘에서 저절로 주어진 것이 아니다.이것 또한 원래는 좌파라고 불렸던 사람들이 주장한 것이고 진보민중들의 혁명과 행동으로서 얻어 낸 것이다. 따지고 보면 인간의 역사는 늘 진보의 역사였다.그리고 그 진보로 인해 사람들은 시대가 변할 때마다 그래도 전보다는 더 나은 세상에 살게 되었다. 역사를 되돌아볼 때 진보는 숙명이라는 생각이 든다. 혹자는 진보세력의 급진성에 우려한다만 그것이 일부이며 진보의 본질인 것은 아니다. 태극기부대와 우리공화당의 행태가 보수의 본질을 대변하진 않는 것처럼. 그리고 좌파를 표방하는 이들을 볼 것이 아니라 진보의 본질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으로 향하는 것이 진보의 본질이다.나는 정체된 세상보다는 진보된 세상을 원한다.
노무현의 마주석 존경발언은 중국 대학에서 학생들인가 질문 받아서 한 예의상 대답인거고
우파에서 흔히들 좌파 빨갱이로 까는 진보측 인사들은 독재에 가장 격렬하게 저항했던 세력들 아님?
우파도 박정희 전두환 칭송하며 독재자 빠는건 매한가진데
걍 사람 차이아님? 우든 좌든 독재자 빠는 새끼들은 항상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