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회사돈이나 국가 돈은 내돈이 아니에요.
국민과 주주 직원들이 함께 모은 돈이지 내돈은 아님 이건 이해 OK?
그럼 그 돈을 빼돌려야 하는데 미술품을 사면
회사돈이나 국가돈으로 거액을 주고 사면 되요.
그리고 영수증 하나 끊어서 갤러리나 창고에 쳐박아두면됨
그렇게 뭔가에 돈을 썼다는 영수증으로 주변 사람들 인식 시키고
그 그림쟁이 한테서 빽마진(뭐라 카던데 용어 까먹어 대체용어씀) 이걸 받고 하던가 그림 경매로 뻥튀기 해서 대출로 장난 치든 뭐 하는거 있는데 그건 나중에

내용이 길어서 설명하기엔 칸수와 시간과 예산이...

쉽게 말하면 10원짜리 물건을 미친놈이 1000억주고 사서 300백만원을 물건 만든놈에게 주고 내가 주주돈 나머지 돌려받아서 탈세하는거임

기억안나는데 비슷한거였음 예술이 어디까지 포함하는거냐

미술분야에서 압도적인 명성을 남긴사람의 작품이니까 그 자체로 미술학적인 가치가 있는거 아닌가? 오스트리아 황태자 암살한 권총도 그냥 그 자체로보면 흔한 권총인데 그 사건 하나때문에 박물관에 귀중하게 모셔져있잖음 그리고 저거 사는 사람들도 실제로 다빈치의 이름값때문에 사는거니까 문제될거있나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