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형님 없으시다구요?

네네 알겠습니다


근데 형수께서도 형님이 정신이 아파 말을...참 그리하면...

아니 형님의 어머니만이 아닌 제 어머니이자 형수의 시어머니인 우리 어머니께

그렇게 욕지거리할때 형수님이 말리시기라도 하셨어야죠


예 뭐 지금와서 말해야 뭐하나 싶은데

형수도 고생하는거 제가 잘알지요

앞으론 그런일 있음 형수께서 좀 말리시다가 정 안되면 저한테 전화주세요


예 먼저 끊으세요

예예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