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보면 모든 오해와 편견은
자신이 상정한 세계와 일치하지 않는 현실을 부정하고 싶어하는 인간의 본성이 있어서 발생하는 것 같음

퐁퐁론도 그런 맥락에서 나온게 아닐까


알을 깨지 못하고 아브락사스에 도달하지 못한 인간들의 불신과 만들어진 불행

물론 고작 내 가치관에서 나온 이 생각도 누군가에겐 틀린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