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국가 기구, 유럽을 지배하는 피의 십자가와 아시아를 태워버린 욱일승천에 대항하는 자유민주주의의 마지막 요새"

"산호궁 저항군, 현인신의 요새, 막부에 맞서는 쇄국의 저항자들"



뭔가 이런게 예전부터 좋았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