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의 오환을 정벌함.

여기서 오환은 중국 사서에 등장하는 

동호의 후예로서 고조선과 한 무리임.


이들이 옛 한사군의 영토를 점거함으로

조조는 한사군의 영토를 회복하려 

오환과 유화정책을 펼치던 원소와 공손찬을 

정벌하고 난세의 상황에서 오환을 정벌함.


오환이 정벌된 이후에도 북방의 고구려가 

연나라 인근으로 침공하자 군사를 일으켜서

만주 요동일대의 고구려를 오환처럼 다시 정벌함.


이 일로 인해 고구려는 불가피하게 

중국 한사군의 요충지였던 평양으로 거점을 옮기게 됨.


중국의 마오쩌둥은 조조의 오환정벌이 가장 큰

업적으로 조조를 가장 존경한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