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나 동물보호나, 본질은 생긴거나 사회적 위상의 유무와 무관하게 '평등하게' 이루어져야하는 것인데, 둘 다 본질은 얄팍한 갬성에 많이 치우쳐 있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공통점입니다. 이것은 해당되는 대의에 대하여 진지한 고찰을 하지 아니하고, 내포한 진실보다 겉으로 보이는 것을, 현상의 진정한 의미보다는 유행과 대세를 따라가는 반지성적인 행태와도 일맥상통합니다. 하려면 제대로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두 영역에 있어서 그 영역의 대의를 제대로 고찰하는 운동가는 전체의 반절도 되지 않습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