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보다 주류 출신 정치인이지만, 미 대선 당시에는 자신이 비주류인거마냥 호도 한 것.
- 파키스탄과의 공조수사로 경찰이나 특수부대를 투입해서 오사마 빈 라덴의 채포(사살)을 앞당길 수 있는데도 그러지 않은 것.
- 대선 내내 출신지, 정치성향 등으로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것
- 전임자 부시와 후임자 트럼프를 비난하는 데만 열을 올리고 그들의 업적을 전부 다 펌하한 것.
- 미 역사상 2선이나 했으면서 대통령으로써의 치적이 드러나지 않는 유일한 전직 대통령
- 대선 내내 흑인임을 강조했지만 실체는 '주류 리버럴 정치인' 이였다는 사실이였던 것.
- 경제정책도 그저 앞선 민주당 정권들의 사례를 모방했을 뿐, 자신과 내각진의 기획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할려는 시도가 보이지 않았던 것.
오바마라는 대통령을 다시한번 생각해보자면 이렇게 부정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네요. 도대체 미 역사상 2선이나 한 대통령이면서 이렇게 치적을 못 남기는 인간은 처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