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궁금한게 있다면 왜 조국은 막상 간담회에서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그게 끝난 뒤에 다른 이들이 그의 결백을 증명해주고 있는거지? 마치 간담회를 다른 이들이 대신 해주는거 같음
간담회를 제안한 것은 그이기에 난 그가 앵간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철저히 준비해왔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보니 그렇지 않았단 말이지 난 그가 당당히 답변하여 그에 대한 의혹을 품은 이들을 닥치게 할 것이라 믿었지만 그는 당당하게 모른다고 해서 그에 대한 의혹을 품은 이들을 수다쟁이로 만듬
그 기자 외에는 그렇게 무례하지 않고 예의 지키면서 묻던데? 그 기자는 내가 봐도 좀 예의가 없었다 그래서 다른 기자들은? 아니 그 전에 그렇게 싸가지 없게 질문하는 녀석이니 더 확실하고 반박 불가의 답변으로 아가리를 싸물게 해야지 애초에 의혹 잠재우겠다고 스스로 간담회 시작해놓고는 극소수의 기자가 띠껍다고 다른 기자들에게도 제대로 답을 안 하는게 어딨어
대한민국 최대 언론사에서 보낸 기자 수준이 그정도면 말 다한거잖아? 이달의 기자상도 받고.
그 이전에 기자들 질문 진짜 형편없었어. 이미 기사들로 나오고 조국이 해명한걸 그자리에서 똑같이 듣는 수준
아니 조국 딸 생년월일 변경한거 질문하는데 산부인과가 어디냐고 묻는게 정상임?
그 기자간담회에서 건질건 딱 하나 있었지. 어느 여기자가 법무부장관 되면 뭐 한다는데 그거에대해 질문하는데 조국이 얼버무린것정도?
왜 말이 안됨? 김기춘이가 최순실 모른다고 잡아땔떼 들석거리게 한거 기억안나? 참고로 그거 일반 네티즌들이 정보제공한거다. 하물며 기자정도 되는 정보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그정도의 핵심을 찌르는 질문 못해서 그따위 답변을 듣고있음?
답이 개같이 나오면 문제가 개같지도 않은지 살펴봐야지
근데 니들이 아무리 트위터에서 그러셔봤자
1도 모른다는 사모펀드에 그렇게 돈을 많이 놓은담에 미스터리로 불려버리고
어떤 금수저 딸께선 영어 좀 번역해줬다고
무려 논문 제1저자 먹고 그걸로 대학까지 갔다는건 변하지를 않아서;;
누가 그러더라,
영어 번역좀 하면 통크게 제1저자 자리를 줄수도 있는거라고ㅋㅋㅋ
그거보고 누가 말해놨더라 그게 gift author라고.
암튼 그래서 "코링크PE는 누구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