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이 왕권을 위협해서 숙청당했지만 정도전의 진법은 군사부분에 있어서 정도전을 죽인 태종마저도, 정도전의 진법을 아는가? 이렇게 묻고 안다고 하니 그대로 해라라고 할정도로 당대최고였고, 그 이후로 백년 이상 그대로 쓰였다. 조선 전기의 군사력은 정도전이 만든셈이다. 마찬가지로 상앙의 치는 법을 바로세우기 위해 왕족의 코를 베어낼 정도로 강하게 추진했기때문에 태자부터 노예까지 모두 지킬수 있었다. 상앙이 죽은것은 코를 자르는 형벌을 당한게 태자의 스승이었기 때문에 왕이 죽은후 태자가 보위에 올랐을때 미움을 받아 죽은 것이지, 상앙을 죽인 왕마저도 상앙의 법만큼은 그 이로움을 알았기 때문에 그대로 쓴것이다. 그게 대를 이어내려와서 국력이 초강대국이 되어서 진왕 영정은 그 힘을 잘쓰기만 해도 황제가 될수가 있었다. ㅋㅋㅋㅋ 상앙이 지 법에 걸려 죽었다고 좆밥이 되는게 아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