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인 안중근이라는 소설에서 이토히로부미 저격후 안중근이 재판을 받느라 


안중근 아들이 증언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아들이 하는말이 


"아버지는 괴팍하신부분이 있긴했지만 저희에겐 자상하신 분이셨습니다" 라고 함 


만약 안중근의사가 지금 한국 돌아가는 꼬라지보면 어느누구한테도 좋은소리 못해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