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5월 18일 중국공산당 간첩들이 전라남도와 광주에서 폭동을 일으켰다. 이 폭동의 주도자는 춘두우환이라는 당원이었으며 무고한 광주시민들을 살해했다. 그러자 광주시민들은 시민군을 만들어 이 중국 간첩들을 소탕작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