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에는 대통령이라는 자리를
ㅁ가놈만큼 날로 먹은 사람이 없음
6공 역대 대통령을 기준으로 잡아보자면
YS와 DJ는 민주화의 선봉이였으니 말 다했다
난 솔직히 YS가 진정한 민주화의 선봉이라고 생각하지만
노무현도 나름 자기 노력이 엄청난 사람임
상고출신 변호사고 나름 자기 노선을 걸어가며
자신의 양김처럼 컬러를 확실히 만든 사람임
MB는 자기 노력의 정점이라 할 수 있음
샐러리맨에서 사장까지 올라갔고
그 뒤 국회의원에 시장, 대통령까지 한거임
ㄹ혜는....
이 새낀 ㅈㄴ게 무능한게 특징인데
그래도 한나라때 천막당사로 나름의
리더쉽?을 이끌어내기도 했고
세종시를 MB가 완전히 날리려고 하자 막아선게 ㄹ혜임
세종시가 장단점도 있지만 여긴 대통령이 주제니까 넘어가고
ㅁ가놈....
앤 놈현이 피눈물 흘려가며 오늘날 민주당계가
영남권에서 활개칠 수 있는 양분을 만들어갈때
변호사 사무실에서 선풍기 에어컨 바람 맞으며
변론 어떻게 할지 궁리나했음
그러다가 친구가 대통령되니까 민정수석에 비서실장하고
친구 죽으니까 그 망령으로 국회의원까지함
ㄹ혜처럼 당대표도 했지만 당을 잘 이끌기나 했냐
ㅁ가놈 채재로 치룬 선거는 죄다 깨지거나 성과가 미미해서 없는 수준이였음
이런데 ㄹ혜가 총선을 이상하게 처리하고
처신도 이상하게해서
그 역풍을 타고 날로 집어 먹은거 아니냐?
난 ㅁ가놈만큼 큰 노력없이 대통령한 사람은 전무후무할꺼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