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이란 본질적으로 '좋은쪽과 나쁜쪽', '잘사는 쪽과 못사는쪽'을 자연스럽게 구분하는 그 순간부터 시작되지. 피라미드가 역피라미드가 되고, 그 역피라미드위에 다시 피라미드가 되는게 공산주의일뿐, 누군가, 어떤계층 어떤파벌이 우대받고 그렇지 않은쪽이 명백히 밀리는 순간, 계급타파는 사실상 실패하는거지.
막말로, 운동권과 친박과 일반시민을 똑같이 다루지 못하는 이상 계급파괴는 있을수 없어.
공산주의란건 평등을 말하지만, 뭐 개인의 욕심, 욕구에 대한건 재껴두고. 이상적으로 돌인간다 해도.누군가 혹은 무언가는 그 평등을 효율있게, 필요한곳에 적절하게 분배해야지. 그 작업을 하는 누군가 혹은 무언가는 큰 권한을 요구하기에, 보편적으로 지도자라고 호칭되며, 또한 그런 체제에서 그 지도자는 일절 개인 욕심이 없어야 하는 시스탬이기에 세계적으로 어느정도라도 인정받는 공산권의 지도자는 능력은 둘째치고 청렴했다던지, 물질/권력에 초연한 모습을 보였지.
체게바라등의 경우처럼 무소유였거나, 최소한 모택동처럼 권력세습권유도 거절하고 세습을 끊으면서 철저하게 공산 그 자체를 신념으로 따르거나.
역으로 말하면 공산의 지도자가 도덕성에 흠집이 나는 순간, 공산주의는 순식간에 파시즘으로 향하게 되지.
인간으로선 어쩌다 몇명이 나올 수 있고, 그런사람이 지도자가 될수도 있으나, 그게 계속된다는게 불가능함.
즉. 인공지능같은 시스템적으로 영원하면서 물질적 가치가 의미없는 무언가가 그런 권력을 가진것이 아닌이상, 단순 이상으로 밖에 안됨.
심지어 우리나라를 공산주의로 치닫게 하는 지금의 지도자는 자녀의 비리, 국민분열, 각 장관들의 계속되는 비리, 조국의 상상초월 비리등으로 그 도덕성이 손상된지 오래.
즉 문재인의 공산주의는 북한같은 파시즘이다.
전교조선생들 이야기 들어보면 계급주의 개쩜. 걔네들은 자기 수준에 만족하며 사는걸 당연히ㅜ여기고 그 수준에서 올라가려고 아둥바둥 거리는거 존나 싫어함. 교육비 부동산 그래서 올라갔으니까 대학도 초1때 부터 100점만 받은 애들만 선택해 가게하고 돈있는 집 애들만 보내야한다고 주장할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