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태풍에 식품사재기하는데 신라면만 덩그러니 남았다고 불매운동이라고 하는 놈들은
진짜 온실 속 화초라고 보면 되는거냐ㅋㅋㅋ
아니면 매운 음식을 지가 안맵다고 남들도 안매울거라고 생각하면서 외국인한테 킴치어택 하는 놈들인거냐ㅋㅋㅋ
신라면, 한국인한텐 익숙한 맛일 지 몰라도 일본인한텐 상당히 자극적인 매운맛이다.
그걸 피난상황에서, 앞으로 재해가 몇 일 지속될지 모르는 사람한테 먹으라고 강요하는건 무슨...ㅋㅋ
감자면 곰탕면 어쩌구 하는 흑우들은 본인들이 한국에대해서 1도 모른다는 가정하에 생각좀해라
이미 한국=매운음식 이미지가 굳어져버린 상황에서 무슨 감자면 곰탕면은 안맵느니
저런애들이랑 같은 교육을 받았다는거에 놀라움을 감추지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