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애들이랑 (호칭은 기억 안남) 할리갈리 했었는데
한장 가지고 카드 다 따먹었던거 생각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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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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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안의 어이없는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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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가랑 외가는 같은 도시여도 천지차이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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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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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종사촌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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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새끼는 세상에 나온지가 몇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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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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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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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하고 얘기하다 재일 놀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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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가장 재밌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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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글 뭔가 부럽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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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특 친척 연락이 끊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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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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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때 형수랑 형은 바쁘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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