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동안 잠깐 밥먹고 얘기좀 하다가 오는게 끝임. 올해는 사촌형도 못오고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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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집 내려가도 어른들밖에 안계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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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청원도 홍보로 간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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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공지 펼치기(1개)
군 제대하자마자 장례식장 갔다
[2]
705
1
진짜 잼민이 때 증조할머니용 과일 멋모르고 처먹었던 거 후회된다
[2]
683
0
갑자기 할아버지가 떠오르네
[4]
702
0
작년 6월에 친척 한 분 돌아가셨던 적이 있었는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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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래도 대한민국 꿈을 심어주는 좋은 나라 아니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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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국민의힘도 뭐 터졌다
[1]
679
1
뭐든 있을때 잘해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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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 외갓집에서 해주는 밥 존나 맛있었었는데
[1]
664
0
외할머니 특
677
0
다들 외가와 좋은 추억이 많나봐
[5]
711
0
울 외할머니 보고싶다...
[7]
728
0
안성 특산품
662
0
보통 부모가 맞벌이이면
[3]
633
0
외할머니가 예전에 순천 시내에서 식당을 하셨어서 그런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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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큰집 내려가도 어른들밖에 안계셔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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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번엔 물난리인 미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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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왜 다 친가보단 외가 쪽이 더 친근한 걸까
[1]
692
0
외갓집의 사육고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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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게 외가 친가의 차이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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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나는 해남에 있는 친가 집으로 내려갈 때마다
677
0
근데 다들 대부분 친가보단 외가 쪽이랑 더 친하더라고
[4]
594
0
내 군대 선임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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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근데 외갓집은 어째 다 일치하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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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해봤던 사이코같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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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명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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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뭐 어쩌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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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애초에 서민 가정에서 태어나서 참 다행이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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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친척분들 착한 장손은 이제 더이상 없답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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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우리 친척들만 배 위에서 제사지내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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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보통 종교있으면 기도하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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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삼박자가 딱 맞춰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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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외가도 약간 레전드 이긴 하는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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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사촌 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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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남자들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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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인생목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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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나는 할머니 할아버지 말하는거 들을 때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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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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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갓집이 좃같아도 돈덕분에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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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사회
우리집안 추석문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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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갓집한테 고마운건 딱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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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 = 군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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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외가친척 가계도 정리해 보자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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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가집 때문에 벌교에서 왔다고 하면 무조건 꺼리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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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섬뜩한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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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에서 장손이면 고통스럽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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