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당초 하나의 정당에서 사법부 입법부 행정부 세개 다 장악해버리면 시스템을 어떻게 짜놔도 상호견제가 안돼. 믿을수 있는게 개인의 양심뿐이니. 서로 감싸기 바쁜 종자들이라면 서로 회합하고 묵인하겠지.

입행사 세 부의 최고수장의 정치적 견해가 동일해버리면 그 공무원들을 24시간 감시하고 서로 끼리끼리 만나는걸 금지하지 않는이상, 담합행위가 일어나게 된다니까?

그런데 공교롭게도 대통령, 국회다수여당의 총재, 대법원장이 같은 당 출신이다? 그럼 부정부패가 안일어난다고 자신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