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년 중반엔 퇴출된지 오래고,
내가 07군번인데, 08년 넘어서도 가끔 하사관이란 표현이 상사급분들이 어쩌다 실수로 나오는 수준이거나, 현황판같은거 최신화 안시킨 자료, 오래된 교육자료등에서 한번씩 나옴.
즉. 00년 중반부터 이미 병사, 초급간부(20대층)사이에선 퇴출된지 오래고, 00년초반에도 사실상 그때 입대한 사람은 안썼을꺼라봄. 간부 명예관련이라서 쓰지말자고 교육 졸라 했거든. 설령 그때 군번이라
해도 이미 곧40임. 실제론 40넘은 아재일확율90퍼. 가부장적인생에 깊은 후회를 하는척하며 꼴페미 지지까지 하는 완벽한 50대 진보대학생 그 자체.
07-15년근무.
그 기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를 생각해보면 김정은 배때지에 주저없이 칼박을 놈이되는게 당연하다.
내가 전에도 썼지만,
30대라고해도, 30대 초반의 머릿속에 큰 사건은 군시절격은 연평도 사건이다. 그 노이로제를 생각하면 절대 30대라고 진보, 대깨문이 될수 없다.
자기가 일하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여기서 그 화를 푸느라 표현이 거칠어졌다 했으니 대충 30대 이상일것 같기는 함. 근데 얘 하는 말 들어보면 일부 틀에 박힌 주장 빼면 아예 노팩트 무논리도 아님. 해외토픽같은것도 자주 챙겨보는거 보니 나름 영어실력도 있는거 같은데 왜 그렇게 꼬였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