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먼저 보내고(같이 2호선 타고 걔는 자기 친척 결혼식, 나는 송파에 한성백제문화제에 가고 있었음 먼저 걔는 내림) 내리자마자 할아버지 한 분 오시길래 비켜드릴려고 했더니 나 보더니 빨랑 안일어나냐고 해서 순간 개빡쳐서 걍 앉아서 갔음

ㄹㅇ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아요 틀딱시키들이

그럴바에는 그냥 광훈이랑 같이 코로나 걸려서 하늘이나 가라 내가 낸 세금으로 그런 개같은 족속들 먹여살리기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