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따르면 지난 14일에 열린 유럽-중국 정상 회담이 이루어졌는데 유럽 측에서 노골적 부정적 반응을 보임


근데 먼저 한건 친중 성향의 메르켈

메르켈이 말하기를


-정말 우리와 협정을 원하는지에 대해서 말하라

-체재는 다르지만 규칙은 누구나 따라야 한다


라고 말하면서 공정한 경쟁을 촉구함


뒤이어 회의에 참가한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우르졸라 폰데이라이엔 eu 집행위원장도


-유럽은 다른 국가의 놀이터가 아니다


라고 말하며 역시 공정한 경쟁을 촉구함


(해당 인물들은 실제 존재)


거기에 위구르,홍콩,티베트 등 인권 문제를 시진핑 면전에다가 대놓고 말했는데 시진핑이 이거에 대해서 빡쳐서 말함

-외국 세력의 내정 간섭을 반대한다

-유럽은 자기들 인권문제나 해결하라

-중국은 인권 교사를 받아들이지 않을것


이라고 발끈함

추가로 재 얼마나 빡쳤는지 현장에서 사투리로 교사를 교사야 라고 말할 정도로 발끈함


아무래도 영상에서 대놓고 화내는걸 보여줄수 없다라고 생각해서 안 보여주는듯



마지막으로 결국 이에 빡친 중공이 모든건 폼페이오 탓으로 돌렸는데 이유는 폼페이오가 중공 때려잡는데 선봉대장이기 때문


폼페이오가 12일에 12명의 홍콩 민주인사들이 위험하지 않을까 해서 우려했는데

중공이 알아서 화를 내서 처음부터 끝까지 뚱뚱한 돼지라고 붙혀 저급하게 말함


https://www.wenxuecity.com/news/2020/09/17/9874271.html

(해당 기사 중공쪽 기사라 조심해라 뭐 묻을라)


근데 중공만 존나 발끈해서 저렇게 낸거지 실제 중국 여론은 


-관영 언론이 저런 저급한 단어를 쓰다니

-공산당이 폼페이오에게 급소를 맞고 폭발했나보네

-못난이 같다

-살찐 사람들이 불쾌할수도


등등 오히려 부정적인 반응을 보임


뭐 나도 관영 언론이 저따위로 말한다는것은 '난 중공의 영원한 개입니다 핰핰' 이런것밖에 보여주는거 지나지 않다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