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인 7천 짜리 집 샀다고 안주했는데 11억이 서민이니 마니 하는 소리 들으니 의욕이 생긴다. 가난한 사람들 기부하고 돈 내고 했는데 다 끊어야 겠네... 내가 가난한데 누굴 기부한건지 참... 아카 고마워요. 잉여 인간에서 근면 성실한 인간으로 서울에서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