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북은 이해라도 가는데 이후에 김일성 정권에 충성한 인물이라.
독립운동가나 사회주의 운동가 중에도 김일성 정권을 반대하고 저항한 인물들이 있었는데 김원봉은 적극적으로 참가해서 문제되는것이라 봄. 특히 한국전쟁의 피해 당사자로서 적군의 수괴로 변질한 인물이고 스스로의 의지로 한 행위라 어찌보면 또 다른 형태의 매국으로 보면 될지도
한국전쟁 이후에 김일성이 쓰고 버림. 그 이전에 북한 초대 건국인사도 하고 점령된 서울지역 최고위원이라는 자리도 얻은 사람이라.
김일성이 연안파, 소련파 숙청한건 전후 책임론 물어서 숙청한거
그리고 그런식이면 을사오적도 말년가면 일제가 더 이상 쓸모 없다고 반 버렸으니 처벌 못한다고 해도 할말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