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과 추미애 패거리가 이명박이 강력한 격리를 강조했던 조두순을 사회로 풀어주고, 그것도 피해자 코앞으로 가는데도 아무런 제재가 없었다는  말이야


이게 정치적 판단에서 나온 발상이면 정말 충격적일 듯.

(4대강 보 철거하듯이 이명박 흔적 지우려는 차원)


피해자인 나영이 가족은 결국 안산을 떠나기로 했다는데, 이게 문재인이 그토록 이야기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나영이가 문재인의 손녀딸이었다면... 추미애의 딸이었더라면... 

우리같은 평범한 백성들은 분노만 하고 형식적으로 듣는둥 마는둥하는 인터넷 국민청원 따위에 하소연하는거 밖에 할게 없다는게 참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