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병자호란을 볼 때, 이상한 관점을 지닌다.     


마치 중국을 청으로, 명을 미국으로 놓고 현재의 국제정세에 대입하여 해석한다.    


성급하고 근거도 없는 논리지. 소중화의 늪에 빠져있는 모양이다.     



그런 논리를 남북한 내지는 한중 관계에 대입하여 중국이나 북한의 깡패짓을 비판하면 전쟁광이라느니 극우라느니 온갖 프레임을 달아서 근거없는 이념 테러를 자행한다.     



그러나 온갖 지표에서 미국이 다른 국가들을 월등히 앞서고 있으며 4차산업혁명의 많은 부분을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2차와 3차, 4차 산업혁명을 모두다 미국이 주도하고 있으며 미국은 오래되고 침체하는 아시아 지역내 강대국 명나라 보다 세계를 주도하는 패권국에 가깝다. 애초에 청나라는 중국이 아니라 만주족에 가깝다    


중국에 대해 막연히 우러르는 그들이야말로 망한 명나라의 후장을 빨던 선조들과 비슷한 소중화 종자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