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가 사업가 건물주는 무슨 수탈하는 인간들인 거 처럼 말하는데

사업 할 때 제일 힘든 건 적당히 일할 수 있는 사람 구하는 게 아니라 투자 받는 거임

그리고 뭔 전문의 이상의 전문가나 스타 아닌 다음에야 먹고 살려면 당연히 남이 일군 기업에 들어가서 부속일 해야하고

건물도 마찬가지지

어디선가 물건을 팔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할 장소가 필요할 거 아냐

개개인이 건물 짓고 장사 하는 게 말이 됨?

그 돈은 뭐 불법 노점상해서 벌면 되고?

만일 그렇게 한다면 늙어 뒤질 때나 가능하려나?

그냥 자기 손익 계산해서 공간 빌린 건데 뭔 피해자야

그냥 필요한 사람들 제공하는 사람들 끼리 시장가 형성해서 계약관계 맺는 것들 인데

무슨 불법 인신매매로 번 돈으로 건물주 하는 게 아닌 다음에야

대체 뭘 욕하는 거임? 남들이 피땀흘려 자본 마련해서 투자한 걸 다 문재인과 민주렬사들이 꿀꺽해서 선심 쓰듯 대깨문한테 뿌리기도 하고 해야 된다는 거냐고

애당초 그런 시스템이면 누가 일을 하고 누가 투자를 하고 경제는 누가 굴림 걍 북한 꼴 나는 거지

내가 불로소득 이지랄 하면서 거품 무는 새끼 만난 게 중고등학교였던 거 같은데

그동안 한동안 나도 저런 생각하고 다녔다는 게 존나 소름이고 내 흑역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