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노사모 회원인 이유는 노사모가 2019년에 해체되었기 때문임,


https://news.joins.com/article/23878603

이 기사의 후반부에서는 전 노사모 회원들이 문빠에 대해서 어떻게 보고 있는지 다루고 있음.


원래 노사모는 오프라인 위주의 모임이었다고 함. 오프라인 조직이 주가 되고(노사모는 엄연히 조직화된 단체였고, 지역별로 버젓하게 지부와 지부장, 그 외 직책까지 있던 엄연한 단체였음.) 온라인은 단순 커뮤니티나 홍보 수단에 가까웠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그래도 과격화된 발언은 조금 자제하는 경향이 있었고(오프라인 조직이 있는 단체기 때문에 과격화된 발언을 하면 서로 얼굴붉힐 일이 생길 수 있으니), 비판적 의견을 낼 수도 있었으니 어느 정도 선을 지킬 수 있었는데,


현재의 문빠는 온라인상에서 sns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이렇다 할 조직 없이 개개인별로 흩어져서 활동하며,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경우가 있다고 해도 단순 사교 목적에 가깝고, 그렇다 보니, 논조가 더 과격해지기 쉽고, 비판적 의견은 얼마든지 차단해버릴 수 있음. 게다가 개개인별로 활동하다 보니 이에 대해 통제할 수 있는 수단이 없음.